지난 20일(토) 오후 8시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철)에서는 연합부흥회가 있었다.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부흥회는 북텍사스 연회 한인연합감리교회와 미션달라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가운데 달라스 인근에서 찾은 성도들로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령 충만하게 진행됐다.
강사로 나온 김종필 목사는 ‘역사를 마무리하는 부흥’ ‘전 세계에 일고 있는 부흥’ ‘마지막 시대의 추수군’이란 제목으로 지난 19일(금) 오후 8시부터 21일(일)까지 사흘간 진행했고 22일(월) 오전 10시에는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도 인도했다.
진정한 부흥, 나를 버릴 때 일어난다
김 목사는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그 능력안에 거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예수님을 마음에 구주로 모실 때 영육간에 치료함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 영혼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 부흥의 역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달라스 지역사회와 교회가 이 부흥의 주인공인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고 전한 김 목사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부흥을 꿈꾸면 안되고 눈에 보이는 세계를 추구해서도 안된다”며 “진정한 부흥은 작은 사람들이 성령을 사모하면서 연합해 기도할 때 일어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이어 “하나님 나라의 부흥은 죄인이 회개하는 부흥이고 예수님 앞에 나를 버리는 것으로 예수님 앞에 한 사람이 변하는 것이 진정한 부흥이다”고 덧붙였다.
지금 전 세계는 이슬람권 부흥, 불교신자들의 부흥, 인도네시아의 부흥운동 등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늦은 비의 부흥이라고 한다.
김 목사는 늦은 비의 부흥에 관해 “이른 비의 부흥이 씨뿌리는 부흥이었다면 늦은 비의 부흥은 추수를 위한 부흥인데 이는 종말과 더불어서 온다”고 전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중보자들은 이 부흥을 볼 수 있도록 깨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한다고 전한 김 목사는 “중보자들은 이 부흥을 볼 수 있는 자들이며 하나님 전에서 깨어있어 기도하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바로 재림을 예비하는 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결국 거룩, 진실, 깨끗함, 말씀 사모,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자들은 중보자들이 돼 재림을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집회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은 성령의 충만함에 기도와 찬양으로 감사를 했으며 많은 목회자들도 중보하며 기도했다.
한 목회자는 “참으로 놀랍고 뜨거운 집회였다”며 “달라스에 확실하게 부흥이 온 것 같다”며 성령 충만한 집회였음을 전했다.
이승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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