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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으로 만든 '라이브 워십' 한국예배음악을 깨운다
달라스 출신 장종택 전도사, 한국 교계가 '주목'
DATE 10-07-23 08:34
글쓴이 : underconstruction 조회 : 906     
 
“달라스에서 제가 본 장종택 전도사님은 절망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예배자로 거듭났습니다. 다윗처럼요. 삶과 예배가 일치하는 삶을 우선순위로 여겼기 때문에 그 분의 삶을 통해 주위의 사람들은 예배에 전염됐죠. 한마디로 장 전도사님을 표현하자면 메마른 이 세대에 사람 냄새 나는 사람입니다.” (빛내리 교회 김경록 부목사)
달라스에 위치한 CFNI에서 예배를 공부하고 졸업 후 2006년까지 달라스 영락 장로교회 예배인도자로 섬겼던 이력을 가진, 달라스 한인들에게 친숙한 이름 “장종택”.
2008년 10월, 그가 만든 예배곡들을 모아 발매된 첫번째 라이브 워십앨범(트리니티 뮤직)은 갓피플닷컴(godpeople.com)에서 선정하는 워십 부문 베스트 앨범에 선정될만큼 한국 기독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 교계에도 널리 알려진 “은혜로다”와 “하나님의 영이”라는 찬양의 고향이 실제로 달라스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곡들은 장종택 전도사가 달라스 영락장로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던 시절 쓰여졌다.
장종택 전도사는 바쁘고 고달픈 유학생활의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만났던 경험들을 예배곡들로 승화시켰다.
달라스에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곡들이 모여 첫 번째 앨범이 2008년 한국에서 발매 됐다.
발매 되자마자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 잡지인 크리스천 투데이에서는 라이브 워십 1집에 대해 “장종택 전도사의 예배곡은 쉬우면서도, 친숙한 멜로디에 한번 들으면 바로 흥얼거리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10년 지기 이웃집 아저씨와 된장찌개를 같이 먹고 있는 듯한 친숙한 느낌이 드는 지극히 한국적인 예배 인도자”라고 호평했다.
갓피플 음반 구매자 평에 엄청난 극찬을 받으며 그의 예배 음악은 한국 교회의 예배를 깨우기 시작했다.   
장종택 전도사의 첫 번째 라이브 워십이 나온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그는 그동안 Desperate 밴드와 함께 목요 모임을 섬기며 한국 각 교회의 청년들은 예배의 기적들을 경험했다.
전국을 뛰어다니며 집회를 인도한 교회의 워십 팀에 예배의 불을 전하고 세우는 일에 삶을 헌신한 장종택 전도사의 예배는 삶이 변한 사람들의 간증으로 가득하다.
400여명의 예배자들이 함께 만든 앨범
이런 예배의 힘이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장종택 전도사의 두 번째 라이브 워십 앨범(트리니티 뮤직)이 발매됐다.
라이브워십 2의 실황녹음이 있었던 날, 전국에서 400여명의 예배자들이 모이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동안 기도와 예배로 장종택 전도사와 연결되었던 수많은 끈들이 한 소리가 되어 이번 앨범이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 최고의 CCM 음반기획자이자 찬양사역자인 트리니티 뮤직의 안성진 대표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양민호, 김브라이언, 노영진, 주리, 함선화 등이 피처링으로 도왔고 보컬 디렉터로 남궁 송옥이 함께 해 앨범의 풍성함을 더했다.
발매가 된 지 일주일 만에 갓피플닷컴에서 한국음반부문 실시간 판매 순위 6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장종택 전도사의 첫 번째 라이브 워십을 기억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집의 경우에도 그렇지만 이번 2집도 참 순수하다는 느낌이 드는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은 표지의 ‘생명과 바꾼’이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고 개인 예배자로서 힘쓴다는 장종택 전도사님의 곡들은 그래서 단순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갓피플 음반구매자평, 박재성)
“1집에서도 은혜로다 등의 찬양에서 많은 은혜 받았었는데 이번 2집에서도 찬양을 통해 회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습관처럼 자리잡고 그렇게 되어버린 우리들의 예배에 대한 마음에 새롭게 다시 깨어나라 말씀하시는 듯한 찬양처럼 느껴집니다.”(갓피플 음반구매자평, 이삭)
삶으로 살아가는 예배자
장종택 전도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배하는 ‘예배자’로서 사는 삶을 진솔하게 전하는 사역자다.
장종택 전도사는 초대된 교회의 찬양팀을 모아놓고 예배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연습하기 위해 초대된 교회에 하루 전에 도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집회 이후에도 집회를 했던 교회를 위해 1주일 간 중보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는 것도 그만의 사역 방식이다.
사역 속에 보이는 이러한 모습 때문인지 한국교계는 그를 가리켜 ‘아날로그식 감성을 지닌 사역자’라고 말한다.
그는 예배자다. 장종택 전도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배하는 ‘예배자’로서 살길 원한다.
“예배는 정직한 것이다. 정직하지 않은 예배 속에서 주님은 일하지 않으신다. 주님이 일하시지 않은 예배는 결국 감격으로만 끝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달라스에서 시작된 장종택 전도사의 ‘삶으로의 예배’는 한국을 넘어 세계를 돌고 달라스를 깨우는 힘찬 움직임을 이제 시작했다.

 
박지혜 기자  press3@w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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