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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젊은 열정’을 흡수한 뜨거운 사랑
덴톤한인침례교회
DATE 10-07-23 10:21
글쓴이 : underconstruction 조회 : 891     
 
1982년에 초대 박순근 목사가 UNT(University of North Texas)와 TWU(Texas Woman’s University)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척한 덴톤 한인 침례교회.
유학생을 중심으로 한 전도를 통해 제자를 만드는 사역으로 덴톤 한인 침례교회의 주춧돌이 놓였다.
시간이 거듭될수록 장년들이 늘어가기 시작했고 이제는 유학생 교회가 아닌 이민 교회로서 면모를 지니게 된 덴톤 한인 침례교회는 96년부터 김형민 목사가 담임 목회를 시작했다.
여전히 지역적인 특색에 따라 UNT와 TWU의 유학생들이 반수를 차지하면서 덴톤 한인 침례교회는 유학생들을 섬기는 사역을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특별히 장년의 성도들은 이 사역을 전도로 받아들여 공부를 이유로 유학을 오는 분들의 차량 지원과 아파트 구입에 관한 도움에서부터 시작된 유학생들의 각가지 필요들을 기꺼이 돕고 있다.
그래서인지 “교회를 다니지 않으시는 분들도 교회로 연락을 하게 되고 이런 과정 가운데 자연스럽게 관계 중심적인 전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김형민 목사는 전한다.
연령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덴톤 한인 침례교회는 연령별로 목장이 나눠져 있다. 특별히 자녀 교육을 위해 온 여성 유학생과 싱글 맘으로 구성된 여성 목장은 서로를 세우고 격려하는 사역이 활발히 진행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남침례교단 텍사스 협의회(Southern Baptists of Texas Convention)에서 아시안 디렉터로 섬기고 있는 김형민 목사를 통해 연결된 텍사스 지역 아시아 소수 민족 교회가 겪는 아픔과 기쁨을 덴톤 한인 침례교회는 함께 하고 있다.
아시아 소수 민족 교회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사역을 쉬지 않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와인도 등 현지의 선교사님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해외선교 사역도 감당하고 있다. 
또한 북한 지역 선교가 한인 교회의 화두로 등장하는 가운데 덴톤 한인 침례교회도 지속적으로 선교 지원 방법을 모색하면서 섬기고 있다.
작년에 대외적 선교를 위해 책정한 선교비를 올해의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덴톤 한인침례교회는 삭감하지 않고 교단과 연계하여 세계선교를 돕고 있다.
유학생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아시아 소수 민족 교회를 몸 된 지체로 알고 섬기는 덴톤 한인침례교회는 덴톤을 넘어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덴톤한인침례교회  김형민  담임목사>
김형민 목사는 멕시코 침례교회와 연계하여 9년째 멕시코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목회자들을 섬기고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대학교 일학년 때 이모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게 됐다”는 김형민 목사는 처음에는 ‘기독교는 위선적’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학교 3학년 때 그리스도의 고난이 자신의 죄로 인한 것임을 통절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기꺼이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게 됐다.
김 목사는 그리스도의 빛인 교회가  세상을 비추어 하나님의 사랑, 구원의 빛으로  온 세계에 가득하기를 소망했다. 
 
 
 
박지혜 기자 press3@w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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