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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를 이끄는 “1%”
DATE 12-05-18 13:24
글쓴이 : 제이정      
미국에는 수퍼갑부라 하여 나머지 99%의 국민경제를 이끌어 가는“1% 클럽”이라는 부류가 있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경기회복세와 함께 요사이 가장 큰 관심사로 거론되고 있는 이슈는 물론, 현재의 마켓이 Bull(상승장세)이냐 Bear(시황약세)냐 하는 것이며, 결국 이 수퍼갑부들이 남보다 뛰어나게 잘하는 것은 이 마켓을 플레이 하되 일반적으로 쉽게 놀림을 당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 과연 이들“1% 클럽” 부류로 인해 나머지 99%의 국민들은 그저 일상생활에만 충실하다면 수퍼갑부들의 노력으로 인해 더불어 부를 축척할 수 있을까? 그건 아닐 것이다. 그러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방법론은 아니지만 이들의 투자패턴이나 투자자산 구성도의 재검토를 통해 그들과 부의격차를 조금이나마 줄여보고 이를 통해 미래의 경제를 점쳐 보기로 하자.
‘1% 클럽’의 주요멤버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투자의 귀재’라 불리우는 버크셔 헤사웨이의 워렌버펫, 그리고 이 시대에 가장 획기적인 발명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게이츠나 페이스북의 창시자 주커벌 등일 것이다. ‘1% 클럽’의 프로필을 보면, 1980년대 이후부터 경기가 피크를 이루었던 2007년 말까지 이들의 총소득이 나라전체의 소득에 차지하는 비율은 두배 이상 됐고, 이들 갑부들이 관리하는 전체자산의 비율 또한 이미 25%를 훨씬 넘고 있다.
그러나 일반 노동자층들이 주장하듯 백만 명이나 되는 이 부자들은 늘 돈 놓고 돈 먹기식의 투자나 가난하고 무능한 사람들을 밟고 부를 축척하고 있지는 않으며, 대부분이 자영업자들이고 고학력에 일벌레들이라는 것이다.   
우선 주목해야 할 점은 이들이 1,2,3등으로 손꼽는 경제회복의 선두자로는 EXXON/MOBIL, IBM, 그리고 YAHOO사 이며, 소위 “블루칩스”라는 이 주식들을 거론하는 이유는 하우징 버블 이후 주식 보다는 채권 쪽으로 대세가 기울어져 이제는 본드버블까지도 우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시에 참여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불경기중에 남들은 140조에 달하는 돈을 주식시장에서 빼낼 때 오히려 반대로 업계의 대표주자격인 기업들은 증권쇼핑의 투자전략을 실행 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남들이 두려워 할 때 위기를 기회로 대응하는 용단력을 보인다.    
그 다음은 투자자산 구성도가 무책임한 정부의 과잉 유동성정책과 앞으로 다가올 인플레이션의 위기론을 근거로 일반인들이 금이나 현찰화 저축을 선호할 때, 끝내는 오를 금리와 증시 그리고 결국 미국은 생산보다는 소비만 너무 앞선 다는 전례를 근거로 역시 주식을 선호 하였다는 점이다. 즉 안전자산 선호도에 너무 치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래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 롬니 대권주자도 이 ‘1% 클럽’의 멤버다, 물론 몰게지 상품 등 넘쳐나는 투기성 상품 등으로 호황기를 누릴 때는 보수적이여야 한다.
롬니의 경우는 투기적 이기는 하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금융상품을 수요가 적은 시기에 “Buy Low & Sell High”의 투자전략을 최대한 활용하였다는 점이다.
미래의 경제를 점칠 수 있는 이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들을 정리해보면, 우선 IBM과 INTEL을 포함한 하이테크, VISA, MASTER, US Bank, Wells Fargo와 같은 금융권, 그리고 소비자 경제를 대표하는 제약업 CVS, DaVita와 위성방송 DirecTV와 소매업인 Dollar General등이다.
또한 이들의 공통점들을 정리해보면, 일벌레 이지만 고학력의 가정적 생활형이며 보수적이지만 안전 선호자가 아니며 욕심을 가지고 투기를 하되 무조건 싸게 사는 투자전략을 편다.
미국에서 ‘1% 클럽’에 들으려면 최소한 일년에 40만 달러 이상의 돈을 벌어야 하고 이 수퍼갑부들 중에 일년에 천만달러 이상의 수입을 보고하는 사람도 8,200명이 된다고 한다.
“사람은 마음이 부자인게 최고…”라는 명언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부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루아침에 수퍼갑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들의 프로필이나 투자패턴을 좀더 이해 할 수 있다면 그 부의 격차도 좀더 줄일 수 있고 경기전망을 이해 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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