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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으로 빚은 ‘비누’
DATE 12-08-17 08:39
글쓴이 : 김선하      
엄마의 ‘사랑’으로 빚은 ‘비누’
사람의 피부는 엷은 보호막으로 덮여있다.
자극에 민감하고 외부의 세균이나 박테리아 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담당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 보호막을 벗겨 내는 것이 비누가 하는 일이다. 
나미 씨는 몇 년 전만 해도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꿈꾸던 F.I.T
유학생이었다. 인테리어만 생각하던 그녀가 결혼하고 예쁜 딸을 낳아
키우면서 모든 것이 변했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온통 그녀의 예쁜 딸
‘하은(올리비아)’ 이를 중심으로 바꿔버렸다.
‘올리비아’가 아토피 증상을 보이면서 그녀의 인생 목표도 바뀌었다.
천연비누의 마력에 사로 잡힌 것이다. 무모하고 불가능하지만, 엄마이기에
가능한 게 있다. 아토피에 좋다는 것을 수집하고 체험하면서 천연비누의
효능에 사로 잡힌 그녀의 선택은 ‘한국행’이었다. 한국에서 공부하고,
달라스로 돌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천연비누의 홍보대사가 된 것이다.
향, 색, 모양까지도 만든이의 생각을 담을 수 있는 것이 천연비누의 특성이다. 
수많은 화학 재료를 써서 만드는 일반 비누와는 급이 다르다.
천연비누는 쓰는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엄마의 사랑으로
빚은 비누가 아토피로부터 해방시켜준 것처럼, 그녀의 공방에는 딸과 함께
만드는 형형색색의 예쁜 비누와 맑고 고운 향이 가득 차 있을 것이다.
박나미 (soaper. 천연비누 공방-Olivia mom.대표) / 글| 사진·김선하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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