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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무르익는 가을
가볼만한 곳 | 달라스 국제 도서박람회
DATE 08-10-03 10:20
글쓴이 : 정다운      
한인 동화작가 최양숙 씨(왼쪽)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내 이름이 담긴 병(The Name Jar)’ 표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 속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 말과 글은 달라도 이야기를 통해 감수성을 자극하는 세계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달라스 국제 도서박람회(Dallas International Book Fair)가 오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달라스 예술구 내의 J. Erik Jonsson Central Library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특히 뉴욕에서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최양숙 씨가 초청돼 어린이들에게 동화가 주는 교훈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인 동화작가 최양숙 씨 초대
 
1997년 Publishers Weekly가 ‘가장 뛰어난 동화 아티스트’로 선정한 바 있는 최양숙 작가는 1967년 서울에서 출생해 상명대학교 가정교육과를 졸업한 뒤 항공사의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다가, 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1995년에는 뉴욕 School of Visual Arts를 졸업하고 1997년에는 첫 동화 ‘해님 달님’, 이어 ‘님과 전쟁 노력’을 발간했다. 특히 ‘님과 전쟁 노력’은 국제 도서협회 우수도서상과 캘리포니아 아동도서상을 받았고 미국 도서관협회 우수도서, 뉴욕타임스 우수도서로 각각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001년에는 미국에 온 ‘은혜’라는 아이가 영어이름을 정하는 문제로 고민하는 내용의 동화 ‘내 이름이 담긴 병(The Name Jar)’을 출간, ‘한국적 전통과 미국 이민자의 정서를 잘 표현하며 컬러가 강하고 따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이번 달라스 국제 도서박람회는 한인들이 최양숙 동화작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 가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달라스 국제 도서박람회에는 한국문학 외에도 중국, 베트남, 남미, 스페인 등 14개국 이상의 다양한 문화가 소개되며, 텍사스를 비롯해 멕시코, 쿠바, 코스타리카, 브라질, 마드리드, 푸에르토리코 등 약 30여명의 세계 각국 출신 작가들이 참석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 텔링, 시낭송, 책읽기, 서적판매, 음악공연 등이 있으며, 토요일 정오에는 요리쇼(Cooking Demonstration)도 곁들여진다.
또한 일요일 오전 9시에는 작가들과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 조찬(Breakfast with Authors)’ 시간이 마련되며, 참가비는 15달러다.
조찬 외에 모든 행사는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행사장인 Central Library는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일요일에는 오후 1시~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제3회 달라스 국제 도서박람회에 관한 문의 또는 자세한 내용은 www.dallaslibrary.org 또는 www.dallasinternationalbookfa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 Erik Jonsson Central Library는 1515 Young Street, Dallas, TX 75201에 위치해 있다.
정다운 기자 dawn@w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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