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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만큼 경이로운 세계, 신비한 인체를 경험해 보세요
인체의 신비 전시회
DATE 10-01-20 09:42
글쓴이 : 에린      
206개의 뼈와 650개의 근육, 약 60조개의 세포로 이뤄진 신비로운 인체를 한 눈에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과거 한국에서도 ‘인체의 신비’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열려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전 세계적인 순회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원제는 ‘BODIES...The Exhibition’이며 달라스에서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West End MarketPlace(630Munger Ave. Dallas, TX 75202)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 내부 기관이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 궁극적으로는 관람객 스스로가 질병으로 인한 폐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즉 건강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꼭 현명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 것.
전시회를 둘러보면 각종 암이나 자궁외 임신, 비만, 골다공증 등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신체 질환이 각 신체 내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신체 기관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무절제한 흡연이나 음주,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폐해가 어느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이를 수 있게 하는지 경각심을 일으킬만한 내용도 일부 포함돼 있다. 
여러 가지 활동하고 움직이는 인간의 모습 전체를 그대로 표본화 한 것 외에도 폐암이 진행중인 폐, 암에 걸린 유방 등 신체 각 기관을 분리시켜 전시한 이유는 각 인체 기관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한 부분만 떼어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각 인체를 표본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살펴보면 작은 신체 기관의 경우에는 1시간 정도며 전체 몸을 표본화하는데는 1년이 소요되기도 한다.
본격적인 인체 표본화가 가능해진 것은 1970년대 후반이었으며 최초로 인체 표본화에 사용된 사람들은 자연사했던 중국인들이었다. 중국 정부는 주인을 찾지 못한 사체를 각 의과대학에서 실험을 하거나 자료조사를 하도록 하는데 이용할 수 있도록 법제화 했다.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전시회를 쥴리 안 씨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무섭다며 투정을 부리기도 했으나 신경이나 근육 하나 하나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인간의 몸을 살펴보며 경이롭기까지 했다”며 “현재 달라스에서 열리는 행사는 규모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전시회”라고 말했다.
오는 4월까지 계속되는 전시회 
200여점의 인체 표본화를 중심으로 공개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기에 적절한 연령이 따로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어린 아이들의 경우 교사나 부모가 함께 동반하는 것이 좋다. 따로 지정된 교과서나 어른들의 조언이 없더라도   영양상태나 정기적인 운동과 같은 활발한 신체활동에 의해 인체가 받는 영향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돕는다.
따라서 전시회를 관람하게 될 아이들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술과 담배를 왜 피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쉽게 납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일반인은 물론 특히 인체학을 공부해야 하는 생물학과 학생들이나 의대생, 운동학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람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각각 10시까지 개장한다.
입장은 전시관이 문을 닫기 1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입장권 구매는 오전 9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전시회 관람 중에는 음식물 반입이나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금지돼 있으며 부피가 큰 가방을 소지할 수 없다.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주중에는 22달러, 65세 어르신의 경우에는 18달러, 3세부터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14달러며 주말에는 각각 2달러씩 추가된다.(단, 3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1-866-312-3931)를 이용하거나 웹사이트 www.bodiestheexhibition.com를 방문하면 된다. 
이정윤 기자 report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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