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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몰게지 이자율 사상 최저 “주택 구입 최적의 기회”
30년 고정 몰게지 이자율 3.56% ‘사상 최저치 경신’ … 신규 및 재융자 문의 급증
DATE 12-07-19 17:22
글쓴이 : PRESS1      
주택 몰게지 이자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주택 구입을 고려한 한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13일(금) 기준 30년 고정 몰게지 이자율은 3.56%, 15년 고정 몰게지는 2.86%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6일(금) 30년 고정 몰게지 이자율 3.62%와 15년 고정 몰게지 2.89%로 각각 0.06%, 0.03%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프레디 맥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프랭크 나때프트는 “6월 고용지표 부진과 미국의 장기 국채수익률 하락으로 몰게지 고정금리가 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렌트값이면 내 집 장만
달라스 지역 부동산 경기는 주택 몰게지 이자율 하락과 여름 이사철이 겹쳐 호황을 이루고 있다.
주택 몰게지 이자율이 낮아지면서 아파트 렌트비로 주택 구입이 가능해졌다.
최근 아파트 렌트비는 최고 10%까지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재계약을 할 경우에도 최소 현재 아파트 한달 렌트비 보다 50~100달러 이상 더 내야 한다.
부동산 중계인 정영희 씨는 “지금까지 30년여간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면서 주택 몰게지 이자율이 지금 같이 낮은 적은 없었다”며 “방 3개짜리 아파트 렌트비면, 20만달러 정도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정씨에 따르면 20만 달러 주택을 구입할 경우 현재 30년 고정 몰게지 이자율 3.56%을 받고, 집값의 5%인 1만달러를 다운페이 할 경우, 월 1,600달러(원금/이자/재산/보험/PMI 포함)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에도 재융자를 통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적게는 수십달러에서 많게는 수백달러까지 월 페이먼트를 줄일 수 있다.
기록적인 저금리에 힘입어 지난주 주택융자 신청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몰게지은행협회(MBA)가 지난 13일(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간 주택 몰게지 신청 지수가 전주 대비 16.9% 급등했으며, 이는 1개월 내 최대 상승폭이다. 리파이낸싱 지수는 21.6% 올랐는데 이는 지난 1월 둘째주 이후 최대폭 상승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택가격이 대출금액에 못 미치는 이른바 깡통주택은 1,140만채로 지난해 4분기 1,210만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체 몰게지에서 깡통주택에 대한 몰게지 비율도 올 1분기에 28.5%로 지난해 4분기 30%에 비해 낮아졌다.
주택 체감경기 수준을 보여주는 주택시장지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주택 경기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택 경기가 바닥을 찍고 서서히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자격 된다면 적극활용
몰게지 이자율이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다수의 한인들의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은행에서 제시한 기준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주택 몰게지 신청을 위해 △크레딧 점수 △2년치 세금보고서 또는 2년 이상의 경제활동 기록 △은행잔고 △크레딧 카드 사용, 자동차 론, 생활비 등 한달 가계 지출 내역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크레딧 점수가 700점 이상이면 최저 이자율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된다.
자영업자의 경우 세금을 덜 내기 위해 세금보고를 적게 했다면 몰게지 신청이 안될 수 있다.
몰게지 신청 시 신청자의 크레딧과 대출을 갚을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되는지를 보기 때문에 터무니 없이 낮은 세금보고는 몰게지 신청에 걸림돌이 된다.
또한 크레딧 점수 관리도 중요하다. 정영희 씨는 집을 사겠다는 결정을 하기 전까지 크레딧 점수를 조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정씨는 “크레딧 점수 조사를 자주하게 되면 10~40점 가량의 점수가 떨어질 수 있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산을 했던 기록이 있더라도 오랜 시간이 지난 경우 낮은 이자율을 적용 받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재융자의 경우 5,000~7,000달러 상당의 클로징 비용을 지불해야 하므로, 1~2년 내 이사하거나 이자율이 1% 이하의 차를 보일 경우 재융자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
S&S Funding의 유한수 대표는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FRB)에 의하면 저 금리는 아마도 내년 후 반기 까지 유지 될 것으로 보인다. 올 11월 대통령 선거로 인해 약간 상승되지 않을까 하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도 있지만 단기간 내 상승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궁선 기자 press1@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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